안녕하세요. 냉큼바다 인사드립니다.
주말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봄 소풍을
다녀왔는데 날씨가 좋아진 만큼 이곳저곳에서
때를 기다린 것처럼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낸 거 같아요.
그래서 몸도 너무 지치고 피로감이
쌓이니까 자꾸만 졸음이 몰려오고 컨디션도
좋지 않아서 일을 하는 내내 지쳐있는 모습으로
활동을 하니까 같이 일을 하는 직원분이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고 쉬어야 하지 않겠냐고 물어봐주시더라고요.
이전에 냉큼바다 앱을 보고 있다가
구미 스웨디시 마사지를 알게 되었는데 이번을 계기로
시원하게 세러피 좀 즐기고 와야겠다 싶었어요.
근처에 일이 있었다면 당장 다녀왔겠지만
아쉽게도 일이 바빠서 하루 다음으로
예약을 잡았는데 시설도 좋고 깔끔한
분위기라서 연령대와 상관없이 편안하게
방문을 할 수 있을 거 같더라고요.
건물 내에 지하 주차장이 있어서
자차를 이용해서 방문한다면 케어
시간 동안은 무료로 주차도 가능한데
퇴실 시에 실장님께 말씀드려서
주차증을 받아야 한다네요.
혹시라도 자차로 방문을 하신다면
참고를 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요.
실장님과 가볍게 예약 진행을 하고
나서 간단한 설명을 해주셨고 나머지는
샵에서 말해주신다고 하셔서 도착을
했는데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느껴지는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고 은은하게 퍼지는 아로마 향이
너무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었어요.
대기를 하는 공간은 그다지 넓지는
않았지만 잠깐 앉아 있으니까 실장님께서
오시더니 인사를 건네시면서 타이
스포츠 관리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어요.
자스민 페퍼민트 라즈베리와 같은
아로마 계열의 오일과 타이 스포츠
케어 시에 사용이 되는 야몽크림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진행을 해주신다고
하셨는데 다소 통증이 느껴지는
케어인데도 불구하고 확실히
덜 아프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없이 선택을 했던 것도
있지만 구미 스웨디시 마사지는
모든 테라피 룸이 1인실로 되어 있기
때문에 단체 방문 시에 실장님에게
말씀드리면 테라피 룸에
2명까지 입장이 가능했어요.
굳이 같이 쓰는 것보다는 혼자서 쓰는
게 더 좋은 게 샤워실도 단독으로
쓸 수 있고 탈의실이 따로 없는
관계로 옷장이 따로 있는데 혼자서
쓰기 딱 좋은 크기라서 커플이 아닌 경우
외에는 혼자서 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궁금해서 잠깐 둘러보려는데 관리
받을 시간이 되어서 안내받은 테라피
룸으로 이동을 했고 관리복과
일회용 속옷으로 갈아입고 나서
관리사님이 들어오셨어요.
다리가 높은 침대 위 투명한 시트가
깔려있었는데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는 했지만 타이 스포츠
마사지 시 아로마 오일과 야몽크림을
사용해서 진행이 되다 보니 침구에
스며들지 않도록 필요하겠더라고요.
테라피 룸 안의 조명도 너무 어둡지
않고 은은하게 켜두었는데 눈이
부시지 않을 정도라서 딱 괜찮았고
혹시라도 수면을 청하고 싶으신 손님들을
위해서 안대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안대를 따로 사용하지 않고 자도 상관은
없지만 더 편안하게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준비가 되어 있었고
귀여운 하트 조명이 있어서 더
감성을 더해주는 것 같았어요.
주변에 거울이 많았는데 보통 관리를
받게 될 때 자세 잡기가 수월하도록 설치가 되어
있는 거 같은데 왜 있는지는 자세히 잘 모르겠네요.
혼자서 사용을 하기에 크다고 느낄 정도로
넓었는데 잘 정리가 되어 있어서
그런지 더 넓게 느껴졌고 손님이 많이
방문을 하는 샵 치고 깔끔해서
물어보니까 시간대 별로 테라피 룸
청소와 소독을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소독도 자주 하고 환기도 시키고
있어서 혹시나 먼지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구미 스웨디시 마사지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타이 스포츠 케어로 뭉쳐있던 근육도
시원하게 풀어주시고 평소에 불편하게
느끼는 몸을 마치 교정하는 것처럼
툭툭 털어주는데 역시 세러피 전문
교육을 수료한 선생님들이 계시는 샵이라서
더 깔끔하게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거리가 있어서 자주 오지는 못하겠지만
근처에 볼일이 있으면 구미 스웨디시 마사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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